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문단 편집) == 기타 == * 샘 피셔의 성우가 [[마이클 아이언사이드]]에서 에릭 존슨으로 교체되었다. 이유는 [[모션 캡처]]의 도입으로 액션씬도 같이 촬영해야 하기 때문인데 아이언사이드의 나이가 어느덧 60이 넘었으니... 성우 교체와 함께 샘 피셔의 얼굴 모델링도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후에 목소리만 아이언사이드로 하자고 하였으나, 마이클 아이언사이드가 각본과 대사집을 보고 거절한 후 제작진의 샘 피셔의 리메이크를 인정하고 연기 자문을 하는 데에서 일단락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qlUnTcjlkd8|인터뷰 확인]] 해외 반응은 아직까지는 마이클 아이언사이드의 샘 피셔가 더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그림의 성우도 바뀌었다. * 성우의 교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작에 나오던 인물의 성격이 많이 달라져 버렸다. 예를 들어, 샘 피셔는 전작과 달리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심지어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농담도 별로 안하고, 무게만 잡다가 화만 펑펑내니 말 다했다. 올드비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편이다. 다만 이는 서드 에슐론에 들어가기 한참 전인 걸프전 시절부터의 절친인 빅터 코스트가 엔지니어의 자폭 공격에 중상을 입은 것 때문에 빡쳐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 발매 후 한참이 지나서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배우 본인이 암 투병 때문에 부득이하게 출연을 고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다만 올드비라면 느끼겠지만 게임 분위기나 환경들이 스플린터 셀 초기작(1,2,3)으로 돌아간 느낌이 확 든다. 게임 배경이 피셔가 다시 정부요원으로서 1선에 활약하는 내용이니 당연하겠지만 뭔가 미묘하게 변해가던 시리즈를 반기지 않았을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래도 컨빅션부터 플레이를 시작한 유저들을 배려한듯한 시스템들도 보인다.[* 사실 유비소프트 산하의 제작사들이 주도하는 택티컬 TPS 게임들의 시스템이 대체로 비슷해져 가고 있는터라 스플린터 셀도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그 대세에 따르는 점들이 계속 보인다.] * 그렇다고 해도 게임 스타일이 컨빅션을 비롯한 전작과 다른 편이다. 단순하게 두 부분으로 축소 되긴 했지만 컨빅션에서도 역시 빛은 적에게 노출되는 상황, 반대로 그림자(어둠)는 여전히 적이 절대 볼 수 없는 부분이었으나 블랙리스트에서는 적이 어둠 속에 있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게 됐으므로 따라서 전작보다 엄폐위주의 플레이가 중요해졌다.[* 이는 여태껏의 시리즈와 다르다. 컨빅션에서는 엄폐가 중요해졌으나 여전히 빛과 그림자의 플레이의 영향력은 강했다.][* 라이트 미터기가 초기 시리즈로 회귀하지 않고 더블 에이전트 때의 단순한 방식을 채용했으므로 샘의 등과 손목 그리고 고글의 불빛으로 어둠 속에 있는지 또는 빛에 노출됐는지를 알 수가 있다. 플레이 또한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퓨처 솔져]]에 좀 더 근접해졌으며 시리즈 초창기 때를 생각하고 플레이에 임했다가는 고전할 것이다.] * [[Steam|스팀]] 상점에 등록될 당시 한국어 지원이 있었으나 며칠 뒤 지원 항목에서 삭제되었다. 콘솔은 9월 5일 정식 한글화 발매되었으나, 결국 PC는 9월 7일 '비한글화'로 정식 발매되었다.[* 단 자막 한국어 데이터는 들어있기 때문에 파일을 좀 만져주면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다. ]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유비소프트의 멀티플랫폼 게임의 PC버전 한정 비한글화 정책은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폐지되었다]]. * 모션 캡처로 전작들과 달리 컷씬의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캐릭터의 표정에서는 밀가루 반죽이 움직이는 듯한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특히 전체적으로 인물 모델링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평이다. * IGN 평점 9.2/10, Joystiq 5/5, GameSpot 8.0/10 등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UK 차트 판매량 2위를 하는 등 [* 1위는 [[세인츠 로우 4]] ] 여러모로 호조를 보이는 듯 했으나…. PC판은 1.0에서 DX11로 구동했을시 버그가 상당히 많아 출시 후 1.01패치를 바로 내놓았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심지어 [[유비소프트 커넥트]] 런처에서 패치를 자동으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1.01 패치를 직접 내려받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었다. 1.01에서 해당 문제가 해결되어 자동 패치가 지원되며 현재는 1.03가 최신 버전이다. 그러나 버그는 여전하다. * [[유비소프트 커넥트]]로 플레이할 때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 콘솔판은 한글화되어 발매되었으나 번역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 병사들이 나누는 대화가 어색한 직역투인 곳도 있고, 무엇보다 번역가의 역량이 의심될 정도로 형편없는 오역이 많다. 샘이 코빈에게 "(네가 아니라) 네가 알고 있는 것을 구해주러 왔다." 라고 한 것을 "네 생각대로 구해주러 왔다."라고 오역한 것 등이다. 이외에도 정말 쉬운 문장을 오역해놓은 부분이 많다. 하지만 최고 중의 최고는 멀티플레이시 재장전 중(Reloading) 이란 단어를 '''다시 불러오는 중'''이라고 번역한 것이다.[* 텍스트만 놓고 번역을 하다 보면 이런 실수가 나온다. 각 항목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번역 검수를 안했다는 의미다. 그리고 범용성이 있는 단어면 모를까 Reloading 이란 동사는 "재장전"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다.] * PC판은 발매 당시 버그가 많았다. 코옵을 하다가 튕기는 것은 기본이고 일정 부분에서는 아예 게임이 진행이 되질 않으며 분명히 권총을 꺼냈는데 발사되는 것은 소총이라든가 기이한 버그들이 많았다. 추후에는 많은 패치를 거듭해서 나름 괜찮아졌다. 게임 구동 20분 뒤에 튕기는 버그의 경우 실행파일 바로가기 옵션 또는 스팀항목-속성-시작 옵션에 -offline -offline_mode 라는 커맨드 라인을 넣어줘야 튕김버그가 발생하지 않는다.[[https://steamcommunity.com/app/235600/discussions/0/1639790664935541972/|#]] * 데모 버젼이 정식 버젼보다 더 퀄리티가 높다는 의견도 있다.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이유가 일단 표정묘사가 더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형 이용과 팔라딘에서의 공격 지원이 정식 버젼보다 더 자연스럽고, 샘 피셔가 똑똑하다[* 예를 들어 데모 버젼에서 적이 차에 장착되어있는 기관총을 발사할 때 우리가 피하지 않아도 샘 피셔 스스로 앉아서 총알을 피한다던지.. 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더 유해질 수도 있다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사라지고 결국 정식 버젼에서는 '''그런거 없다''']고 해야하나.. * 시리즈 사상 최악의 스토리라 비평을 많이 듣는다. 전작에서 열린 결말로 거의 시리즈 완결을 내는 분위기였으나, 다시 새로운 작이 나온 것을 보면 어거지로 다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컨빅션에서 중요한 흑막으로 깔렸던 메기도가 묵인되어버렸으니 말 다했다.[* 회수자료에는 언급이 되기는 된다고 한다.] 게다가 전작과의 연결성이 희미하여, 그 사이 이야기를 연결해주는 만화[* 스플린터 셀: 에코]를 내어버렸다. 적어도 더블에이전트와 컨빅션 사이를 메꿔주는 매체가 비록 PSP판이었기는 했어도, 게임[* 스플린터 셀: 이센셜즈]이었던 것을 보면, 이번에는 매우 실망스러운 처사다. 그래도 메기도는 비공식 임무에서 언급되기는 하고, [[스플린터 셀: 컨빅션/코옵 스토리|컨빅션의 코옵 모드]]에서 등장했던 보론도 등장하고, 케스트랄마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전작과의 연결이 아주 희미하지는 않다.[* 단 보론은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찰리의 미션 맨 마지막 미션인 러시아 대사관이나, 코옵 스토리 모드에서나 등장한다는 게 문제다.] 다만 시리즈 특유의 연결되는 스토리 라인이 뭉개짐과 동시에 5편인 컨빅션의 메기도라는 커다란 떡밥을 회수하지 않고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적을 만들어내는 바람에 혹평을 받는 것이지 별개로서 떨어트려놓고 보았을 때 블랙리스트의 스토리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 전작인 컨빅션에서 샘을 엿 먹였던 코빈이 재등장하여 샘에게 다시 갈굼 당하는 개그요소와 동료들 간의 언쟁들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잘 그려냈다. * 게임을 구매한 몇몇 플레이어들은 '''게임이 실행되지 않거나 실행하더라도 바로 튕기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 DX11 환경에서 풀스크린으로 플레이할 시 튕기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Borderless Fullscreen 으로 세팅하고 플레이하면 튕김현상은 사라진다. * 2022년 10월 1일부로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어 도전과제를 포함한 온라인 기능 및 멀티플레이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분류:스플린터 셀 시리즈]][[분류:2013년 게임]][[분류:PlayStation 3 게임]][[분류:Xbox 360 게임]][[분류:Xbox One의 하위 호환 지원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Wii U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